부동산-금융
청년특공 공공주택 미혼 청년 특별 공급 신청 조건
정부가 청년과 서민층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2023년부터 27년까지 5년간 공공분양 50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6일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청년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계획'이라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 대로라면 앞으로 공급할 물량이 전 정부(14만7000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 정부의 공약인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 등이 이번 공급계획에 반영됐고, 특히 공공분양 아파트에 미혼 청년 당첨 기회를 확대하도록 특별공급 청약제도가 도입되는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기혼자 중심의 특공에서 소외됐던 미혼청년을 대상으로 ..
2022. 11. 9.